궁금증 자아내는 프로모션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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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10월 17일 미니 8집으로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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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미니 8집으로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0월 17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엔플라잉의 새 앨범은 지난해 10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터뷸런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미니 8집 'Dearest'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소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29일 재킷 포스터를 시작으로 10월 4일 타이틀 포스터, 6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이 예정됐다.
특히 10월 7일, 10일 '???'가 적혀있는 일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10월 17일에는 미니 8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수록곡 전부가 공개된다.
10월 17일 컴백을 예고한 엔플라잉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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