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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농협 ‘청년 일자리 창출’ 15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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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순차적 원서 접수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500여명을 신규채용한다.

농협은 오는 9월 30일부터 2022년 하반기 범농협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계열사를 비롯한 전국 농·축협 등이 참여해 총 1500여명 규모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농협은 기대했다.

계열사의 경우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며, 각 사업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12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 농·축협은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고,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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