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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불붙는 OTT 시장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신성장 동력 기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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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매출 및 수익성 확대 전망에 주가 급등

홈디포, 허리케인 피해 재건 수혜주 부각되며 5%↑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오랜만에 일제히 급등세로 마감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내달 중순까지 무제한 국채 매입에 나서는 등 긴급 시장 개입에 나서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장초반 4%대를 돌파했던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3.7%대로 떨어졌고, 114 후반까지 치솟았던 달러인덱스(DXY)는 112대로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됐다.

종목별로도 경기침체 우려에 지지부진하던 기업들이 급반등에 성공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넷플릭스(NFLX)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9.3% 급등한 24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는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저가 광고형 요금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월가의 평가가 호재로 작용했다.

애틀랜틱 에쿼티즈의 해밀턴 페이버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211달러에서 283달러로 대폭 올렸다.

해밀턴 페이버는 “광고형 요금제 매출이 3년래 전체 매출의 15~20%를 차지할 것”이라며 “이는 수익성 개선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홈디포(HD)

가정용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제품 판매 기업 홈디포의 주가가 전일대비 5.92% 오른 282.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허리케인 피해 관련 재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어서다.

웰스파고의 파뎀 애널리스트는 “100년래 최고 수준의 폭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이언(IAN)이 플로리다에 상륙하면서 수십억 달러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허리케인이 지나고 나면 피해 재건 등 경제 이슈로 전환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주택 재건에 따른 홈디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비중확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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