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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신박한 정리2' 이영자, 애청자 집 상태에 '당황'…의뢰인 부부 "새 집을 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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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신박한 정리2' 방송캡쳐



의뢰인 부부가 잃어버린 공간을 찾은 집 상태에 감격했다.

전날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서는 잃어버린 공간을 찾은 집에 의뢰인 부부가 감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뢰인의 집에 들어선 이영자가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고, 송지아는 "그래서 신청했어요"라고 속삭였다. 송지아는 "저희가 이 집이 신랑이 결혼 전에 혼자 살다가 저랑 결혼을 해서 살고 또 쌍둥이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 어떻게 하다보니까 아이들 방이 분리가 안되서 안방에서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이참에 방을 분리하고 싶은데 저희가 활용을 못해서 도움을 받고자 신청하게 됐다"라고 신청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지영은 "뭔가 떠오르는게 있는데 그 문제점을 더 확인하기 위해서 주방으로 가봐야 할 거 같다. 주방을 점검하고 나면 딱 알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고, 물건으로 꽉 찬 주방으로 향한 이영자가 충격받았다. 송지아는 "저희 집은 남편이 음식 하는 걸 좋아한다. 남편이 필요에 의해서 사는게 더 많다"라며 5개나 있는 후라이팬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영은 "저희가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안쪽에도 다 차 있다는거죠?"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설마 다 차있겠어요"라며 현실부정을 했다. 이지영은 "이걸 알뜰하다고 하면 안된다. 안 쓰는 걸 오래 갖고 있다고 알뜰한게 아니다"라고 일침했다.

의뢰인의 남편이 남긴 편지를 읽은 이지영이 울컥했다. 송지아는 "지금 병원에서 뇌출혈 때문에 마비가 와서 재활하느라 두 달째 입원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소아당뇨가 있어서 건강이 좋지는 않은 편이었다. 이번에 또 새벽에 뇌출혈이 오고 그래서"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공간크리에이터 홍서영이 이지영 대신 자리했다. 홍서영은 역대급 정리였다며 "1톤 차량을 부르는데 부족해서 3대나 더 불러서 4톤이나 비웠습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먼저 집안을 확인한 이영자는 "휠체어 들어갈 수 있어"라며 감탄사를 터트렸다. 남편을 위한 안전 손잡이와 현관 경사로까지 챙긴 탁 트인 집의 변화에 송지아는 "좀 전에 봤을 때는 앞에만 보고 밑에는 못 봐서. 저거 보여? 휠체어 올라갈 수 있도록 턱 대주신거?"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간식 창고로 사용하던 신발장이 제자리를 찾은 모습에 부부가 신기해했다. 이어 이영자는 "들어올 때짐이 사라진 건 알겠는데 뭔가 이상하게 신축아파트처럼 훤하다"라며 궁금해했고, 홍서영은 "집이 전체적으로 밝아졌죠? 저희가 페인팅을 했습니다. 건강관리 하셔야 하는 아버님도 계시고 아이들도 있으니까 친환경 제품을 이용해서 냄새 걱정, 곰팡이 걱정 줄여주는 제품으로 페인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거실을 확인한 이영자는 "진짜 4톤 정리할 만하네요. 거실이 이렇게 나올수가 없거든요"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부부가 변한 거실에 말을 잇지 못했다. 남편은 "유현이가 원하는 거 생겼다. 앉아서 TV 보는 거. 저희 막내가 앉아서 TV 보고 싶다고 했었다"라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에 만족해했다.

이영자는 "저희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세탁기와 건조기 선물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정말 저희 주시는거예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가족들만의 공간들이 공개됐다. 쌍둥이 방으로 완벽하게 변한 서재에 부부가 깜짝 놀랐다. 아내는 "너무 알차게 꾸며 주셨다. 허투루 쓰는 공간이 하나도 없네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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