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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대한민국 대표팀♥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손흥민이 남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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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잉글랜드로 복귀한 손흥민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전(2-2 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전(1-0 승)을 치렀다. 한국은 9월 A매치 2연전을 1승 1무로 마무리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완전체로 치르는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 1차전 코스타리카전은 아쉬움이 컸다. 전반 28분 황희찬이 터뜨린 값진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측면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거푸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경기 종료 무렵 손흥민이 완성한 프리킥 원더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 카메룬전에선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황의조, 정우영(알 사드), 김영권이 벤치에 앉는 대신 이재성,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권경원이 선발로 출전했다. 한국은 전반 34분 손흥민이 기록한 2경기 연속골이자 A매치 통산 35번째 득점으로 가져온 리드를 지켜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붉은 악마들 앞에서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에 맞서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50여 일. 벤투호는 이번 9월 A매치에서 나타났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발전시키면서 월드컵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2경기 연속골 이후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29일 SNS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경기 동안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한 다음 "더 잘 준비해서 팀으로써 선수로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마쳤다.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가 느껴졌다. 손흥민은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드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인사를 전했다.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로 돌아간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 전까지 발끝을 예열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10월 1일 저녁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시작으로 일정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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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SNS, 인터풋볼 장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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