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176cm·52kg 스펙 인증 "다이어트 비결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겸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키와 몸무게를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이날 서하얀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52.6kg이라는 숫자가 적힌 체중계를 공개했고, 키를 묻는 질문에는 “176cm”라고 답했다.

큰 키의 비결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를 잘 먹지 않고 멸치랑 콩나물 반찬을 엄청 좋아했다”고 밝히며 “아이들에게 멸치, 콩나물 반찬을 많이 해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늘씬한 몸매 비결도 공개했다. 서하얀은 “하루 한 끼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먹는다”면서 “그 외 시간은 일하느라 바빠서 손에 들고 마시는 걸로 배를 채우고, 너무 배부르면 소화시킬 겸 ㄷ줄넘기를 짧고 굵게. 30분은 무조건 운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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