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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권성동 징계절차 개시...수해 실언 김성원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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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권 전 원내대표가 지난 8월 국민의힘 연찬회 당시 당내 비상상황에 따른 금주령에도 음주와 노래하는 모습이 외부에 공개돼 징계 여부를 심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 논의를 하지 않았고, 다음달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준석 전 대표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게 출석 요청을 하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