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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팝업★]이정재, '헌트' 흥행 성공했지만 연출 힘들었나봐 "감독 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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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재가 '헌트'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매거진 W Korea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이자 감독 이정재, '제가 감독을 또 할까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정재는 자신을 한마디로 '영화인'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언제나 저의 데뷔작인 '젊은 남자'가 항상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정재는 "'헌트'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이 극장으로 찾아주시고 계셔서 굉장히 감사드린다"고 '헌트'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보시는 관객분들이 작은 의미나 작은 장면까지도 잘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는 감독으로서 향후 연출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 "글쎄, 감독을 또 할까?"라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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