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캠핑 11년 차 장인다운 '마늘 삼계죽' 완성 (텐트 밖은 유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지환이 마늘 삼계죽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박지환이 마늘 삼계죽을 끓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환은 마늘 삼계죽을 끓이기 위해 나섰고, 11년 차 캠핑 고수답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균상과 진선규는 보조를 담당했고, 박지환은 윤균상에게 "마늘을 까달라"라며 부탁했다.

박지환은 "삼계죽은 된 밥을 넣는 게 아니라 쌀을 불려놓은 걸 넣어야 걸쭉하고 죽처럼 된다"라며 설명했고, 진선규는 쌀을 씻은 후 불렸다.

특히 박지환은 부위별로 손질된 닭고기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환은 마늘 삼계죽을 오랜 시간 끓였고, 멤버들은 음식을 맛보고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