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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옥문아들' 송새벽, 10년 만의 예능 나들이... "울렁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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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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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배우 송새벽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코믹 연기의 대명사 '코미디 퀸' 라미란, 코믹과 악역 연기를 넘나드는 '연기 장인' 송새벽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새벽은 "제가 예전에 '세바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10여년 전에 '해피투게더'에 나갔다"며 10년 만의 예능출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능 울렁증이 있어가지고 '세바퀴' 출연 때 많이 혼이 났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 예능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도 "저희도 힘들다. 저도 한 마디도 못 하고 왔다"며 위로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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