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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블랙핑크 제니, 과감한 섀도우도 찰떡···우아한 쇄골까지 향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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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이 앰버서더로 속한 향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방문을 알렸다.

2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T브랜드의 팝업에 방문했다고 알렸다. 해당 브랜드는 은은하면서도 흔치 않은 향으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핸드크림, 향수 등의 병이 유명하다. 마치 제니와 같다.

사진 속 제니는 입술의 색조를 부각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입은 연노랑빛과 라임빛이 오묘하게 맴도는 원피스보다 확 튀는 연둣빛 섀도우를 과감하게 발랐다. 또한 제니의 국보급 어깨와 쇄골 라인을 환상적으로 드러낸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는 마치 향기가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국내외 원톱 연예인답다", "저런 섀도우로 저런 분위기를 내다니. 역시 제니다", "진짜 예쁘다", "브랜드가 모델 볼 줄 아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을 선공개 후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를 발매,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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