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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팝업★]박초롱, 교통사고 후유증→방콕 팬미팅 연기 "건강 회복 최우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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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초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초롱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유닛 초봄의 방콕 팬미팅이 연기됐다.

28일 그룹 에이핑크의 공식 팬카페에는 공지문이 게재됐다.

에이핑크 측은 해당 공지문을 통해 "금주 토요일(10/1)에 진행 예정인 '2022 Apink CHOBOM Fanmeeting ‘Framily’ in Bangkok'이 아티스트의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박초롱은 9월 21일 오후 10시경 IST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후방차량의 운전미숙으로 경미한 교통사고 이슈가 있었으며, 경추 부근의 통증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아티스트의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및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통증의 정도가 조금 더 심해졌으며,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 이번 방콕 공연은 부득이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에이핑크 측은 "많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과 양해를 부탁드리며, 박초롱 양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조치해 앞으로 남아있는 2022 Apink CHOBOM Fanmeeting 'Framily' 국내 공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에이핑크 유닛 초봄(박초롱, 윤보미)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 TFT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다음은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공지문 전문.

금주 토요일(10/1)에 진행 예정인 '2022 Apink CHOBOM Fanmeeting ‘Framily’ in Bangkok'이 아티스트의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Apink 멤버 박초롱은 9월 21일(수) 오후 10시경 IST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후방차량의 운전미숙으로 경미한 교통사고 이슈가 있었으며, 경추 부근의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이후, 아티스트의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하였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및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통증의 정도가 조금 더 심해졌으며,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 이번 방콕 공연은 부득이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과 양해를 부탁드리며, 박초롱 양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조치하여 앞으로 남아있는 2022 Apink CHOBOM Fanmeeting 'Framily' 국내 공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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