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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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입원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우 잠들었는데 피검사 한다고 바늘만 몇 번 꼽고 빼는지 스폰지밥 될 것 같음. 진짜 자고 싶은데 너무 화나서 눈물 날 지경. 결국 해 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입원한 병원의 병실 천장이 담겼다. 그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아침이 되어버린 상황에 속상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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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지난 26일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는지 깁스를 한 상태였다.
지난 8월에도 입원 소식을 전한 바 있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준희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다.
이에 그는 입원 이유에 대해 "스트레스성 위염, 관절염, 편두통이 너무 심했다. 병원에서 푹 쉬고 정신 차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배우 이유비·고준희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당시 그는 해지 사유에 대해 "배우의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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