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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캡슐' 밀반입 6년 간 1065정 적발[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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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핵심요약
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정다운 앵커
■ 패널 : 김동빈 기자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김동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기자]

첫 번째 소식은 '영토 편입에 복잡해지는 우크라이나전' 입니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에서 치러진 러시아 영토 편입 주민투표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종료됐습니다.

5일 간 치러진 주민투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남부 자포리자와 헤르손 4개 주에서 치러졌습니다.

최종 결과는 5일 안에 확정되는데 모든 지역에서 90%가 넘는 찬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합병 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르면 30일 푸틴 대통령이 점령지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공식 선언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앵커]
서방에서는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방은 러시아의 "가짜 투표"라며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방은 더욱 강화된 러시아 제재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영토 편입이 되면 전쟁 양상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자]

러시아의 영토 병합 후 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러시아는 병합 지역에 대한 공격은 자국 영토에 대한 침공이기 때문에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자위력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영토 탈환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인 만큼 핵전쟁의 위협 등 전쟁의 양상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경에서는 군 동원령을 피하기 위한 러시아 국민의 탈출이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와 몽골 쪽으로 탈출하려는 러시아 주민 차량의 행렬이 16km 이상 늘어서 정도로 러시아 국민의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상업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는 지난 25일 촬영한 관련 위성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가짜 뉴스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앵커]

두 번째 소식으로 가보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현지시간으로 어제(27일) 열린 인텔의 개발자 행사에서 17인치 슬라이더블(slidable) PC용 디스플레이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앵커]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요?

[기자]

화면 한쪽 끝을 잡아당기면 디스플레이가 늘어나는 컴퓨터용 화면입니다.

13인치에서 17인치로 4인치나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 깜짝 참석해 직접 자사 제품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인텔은 현재 이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컴퓨터를 개발 중입니다.

[앵커]

마지막 소식으로 가죠.

인육캡슐을 밀반입하려는 시도가 계속 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인육캡슐, 이름이 조금 살벌하죠.

인육캡슐은 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분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노컷뉴스

인육캡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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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캡슐. 연합뉴스
건강식품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밀반입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여행자에게서 적발된 인육캡슐이 1065정에 달한다고 합니다.

[앵커]
네 아무래도 몸에 좋다는 것 때문인 것 같다는데 오해라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세청이 적발한 인육 캡슐의 성분을 분석한 적이 있는데, 충격적이게도 다량의 세균과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 제조나 유통 과정이 비위생적이어서 오히려 건강해 해롭다고 합니다.

[앵커]

네 오늘은 여기까지, 잘 들었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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