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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건설 업계]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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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오는 9월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대단지이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46세대, 84㎡A 223세대, 84㎡B 479세대, 105㎡ 144세대로 지역내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인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다. 용강지구는 쾌적한 주변환경과 교육환경, 양호한 교통 여건 등을 갖추고 있어 서광양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이 높다.

특히,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광양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은 60%까지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LTV) 역시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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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내달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교통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 내 27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자연환경도 풍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대전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고, 평면과 마감재, 조경 등 상품면에서 차별화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 롯데건설, 한남2구역에 'BETTER THAN 호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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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LE-EL PALATINO)'를 제안하며 입찰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하며 한남2구역 조합원이 정상의 품격과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호텔식 설계를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호텔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외관 설계는 힐튼, 메리어트, 포시즌 등 세계적인 호텔을 전문적으로 설계한 글로벌 설계 그룹 'HBA',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를 비롯해 타워팰리스, 웨스틴조선 등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건축가 '최시영' 등 9명의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협업해 웅장하고 압도적인 명품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커튼월룩, 금속루버, 거대한 지붕구조물부터 다채로운 경관 조명, 미디어아트 등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입면디자인과 고급 마감을 계획했다.
나인원 한남의 커뮤니티 면적대비 2.6배, 한남3구역 커뮤니티 세대당 면적대비 2.5배로 약 4000평 규모의 호텔식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세대 동체 감지기, 세대 비상콜, 긴급 출동 서비스 등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지하 주차 공간에는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엔드 드랍 오프 존을 설치하고, 3BL에는 세대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독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하는 등의 호텔식 보안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서비스도 호텔에 버금가도록 제안했다. 한남2구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학병원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과 MOU를 맺었으며, 단지내 커뮤니티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세대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관 버틀러 존을 구성해 입구부터 호텔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세탁물 수거나 조식 등을 요청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우스 키핑, 발렛 파킹 등 호텔식 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남2구역 조합원이 호텔보다 더 편안한 공간에서 호텔식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협업하며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롯데건설이 제안한 '르엘 팔라티노'를 통해 조합원이 서비스와 편의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효성중공업㈜-경북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산업 육성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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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울산, 전남에 이어 경북 지역에도 액체수소 생산·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주)이 2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안성훈 부사장,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중공업과 울진군은 울진 원자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와 열을 활용해 생산한 대규모 청정수소의 원활한 유통 및 활용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손을 맞잡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효성중공업은 울진 지역에 △수소 액화 플랜트 구축 △액체수소 저장 및 운송 트레일러, 액체수소 공급용 파이프라인 구축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및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청정수소 운송 및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효성중공업은 향후 울진군이 추진 예정인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은 "울진군이 추진하는 대규모 청정수소 산업 육성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액체수소를 기반으로 수소 산업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랜드건설, 2022년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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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전기설비, 기계설비, 조경시공, 재무 등이며 10월 9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학사 이상) △직무별 경력 충족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종합건설사 경험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랜드건설의 복지 혜택은 대부분 이랜드그룹과 동일하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우먼컨슈머 =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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