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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홍익대·성균관대, 제13회 AJ·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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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J와 글로벌 종합 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AJ·아시아투데이 제13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2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벌어진 남녀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상식 마무리 후에도 훈훈한 기념 촬영은 계속 이어졌다. 기쁨에 가득찬 우승팀과 패배한 팀들도 아쉽지만 환한 미소로 시상식을 즐기며 동문들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올해 13번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대학 동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뿌리를 내렸다"고 총평했다.

박대현 AJ네트웍스 대표이사는 "태풍으로 일정이 미뤄져 오히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대회를 마무리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골프는 즐기는 것이 승리의 조건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대회를 즐기는 선수 여러분 모두가 승자라 생각한다. 내년엔 더욱 풍성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영상취재ㆍ편집 : 박세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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