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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엑소 찬열, 오늘 전역…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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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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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그룹 엑소(EXO) 찬열이 28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찬열은 지난해 3월 29일 입대해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찬열은 멤버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그룹 내 다섯 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찬열은 군복무 중 육군본부가 주관한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에 참여했다. 메이사의 노래는 카무르에서 태어나 성장한 라만이 그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파병 군인 메이사를 찾아 한국으로 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찬열은 극 중 라만 역을 맡았다.

찬열은 또 군인 신분으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해 특급전사가 됐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찬열의 전역으로 인해 엑소 내에서 군 복무중인 멤버는 백현만 남게 됐다. 백현은 오는 2023년 2월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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