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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EDB, 29일 “클라우드 최적화 오픈소스DBMS와 마이그레이션 수행 전략’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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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PostgreSQL)의 최대 기술 지원 기업인 EDB코리아(대표 이강일)가 9월 29일(오후 3시) 전자신문인터넷 올쇼TV에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DBMS와 성공적인 클라우드 DBMS 마이그레이션 수행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 웨비나는 무료 참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143) 가능하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요소이자 필수 전제다. 하지만 클라우드 운영에 따르는 다양한 고민들에 앞서서 기업들이 가장 먼저 직면하게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특히 기업 비즈니스 및 시스템의 근간인 DBMS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웨비나 강연자로 나서는 김동수 EDB코리아 기술 이사는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안전성, 워크로드 증가 시 유연한 확장성과 배포,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신기능, 전체적인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클라우드 DBMS는 대세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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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aaS(서비스로서 DB)를 이용하면 DB 시스템 설계부터 구축, 운영, 관리까지 기업의 자체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DB 개발 인력들을 더욱 고부가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한때 상용 DBMS의 전유물이었던 고가용성을 오픈소스 DBMS 제품들이 속속 지원하면서 고객들 역시 저렴하고 유지보수료 부담이 적은 오픈소스 DBMS에 관심이 높다. 클라우드와 오픈소스의 시너지는 DBMS에서만큼은 확실하게 발휘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 혹은 확대하면서 오픈소스 DBMS로 전환하거나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클라우드 환경으로 DBMS를 마이그레이션할 때, 특히 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마리아DB(MariaDB), 마이SQL(MySQL), 포스트그레(Postgres), 레디스(Redis) 등과 같은 오픈소스 DBMS를 활용할 때는 몇 가지 위험이 있다. EDB는 이러한 위험을 △지원(Support risk) △서비스(Service risk) △기술 정체(Technology stagnation risk) △비용(Cost risk) △종속(Lock-in risk)의 다섯가지 범주로 분류하고 있다.

김동수 이사 EDB코리아 이사는 9월 29일 오후 3시 전자신문인터넷 올쇼TV 웨비나에서 기업의 클라우드 DBMS 선택 요건은 무엇인지, DBMS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 강연할 계획이다. “비용과 성능이라는 클라우드 환경의 강점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DBMS에 대해 알아보고, DBMS의 클라우드 전환 시 고려해야 할 부분과 단계별 수행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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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EDB코리아는 고객의 업무 연속성 보장을 위해 고객 전담팀이 신속하게 대응해 포스트그레 기반 DB 관리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DB코리아는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서비스 유형 등을 고려해 DB관리 환경에 맞는 기능 설계에서 실제 코드 작성, 전반적 아키텍처 구성, 테스트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포스트그레SQL 기반 오픈소스 DBMS를 구축 및 유지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전문 인력이 기술 지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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