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전통적인 게임 개발과 관련된 내용은 물론,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Web3 부분과 AI 등 최신 개발 트렌드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현지 개발자와 학생 등 청중에게 무료로 개방됐으며 오픈 3일만에 매진됐다.
행사 발표 세션에선 크래프톤 등 국내 대표 게임사 경영진들이 사업(Business), 기술(Tech), 예술(Art)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직접 전하는 개발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사업, 마케팅 부분에서의 노하우, 비쥬얼 아트 및 프로덕션 관련 내용 등을 다루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원유니버스 최원종 CBO는 “향후 ODC가 아시아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잡아 개발자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