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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1승째’ PO직행 5부능선 넘었다…크라운해태, 대역전승 단독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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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하나카드는 27일 밤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3’ 3라운드 2일차 경기서 TS샴푸를 꺾고 단독1위를 유지했다. 하나카드는 특히 공동3위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포스트시즌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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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11승째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직행을 위한 5부능선을 넘어섰다. 크라운해태는 대역전승을 거두며 단독2위가 됐고, SK렌터카는 5연승을 질주하며 51일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하나카드는 27일 밤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3’ 3라운드 2일차 경기서 TS샴푸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으며 단독2위(크라운해태)와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아울러 공동3위(NH농협카드‧블루원앤젤스‧웰컴저축은행)와의 승차는 3경기로 벌렸다. 팀리그 3라운드가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하나카드가 전반기 1, 2위팀에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직행 티켓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2라운드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SK렌터카다이렉트는 휴온스를 4:1로 꺾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6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 4일차 경기(8월 8일, SK렌터카 1:4 웰컴저축은행) 이후 51일만에 최하위서 벗어났다.

크라운해태는 웰컴저축은행에 0:3→4:3 역전승을 거두며 단독2위가 됐고, NH농협카드는 블루원을 4:3으로 꺾으며 4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날 경기 결과 상위권 두 팀(블루원, 웰컴저축은행)이 패하고, 중위권 NH농협카드와 하위권 SK렌터카가 승리하며 전반기 2위에게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직행 티켓을 향한 중위권 경쟁에 더욱 불이 붙었다.

이날 현재 팀 순위는 △1위 하나카드원큐페이(11승5패·승률0.688) △2위 크라운해태라온(9승7패·승률0.562) △공동3위 NH농협카드·블루원앤젤스·웰컴저축은행(8승8패·승률0.500) △공동6위 TS샴푸푸라닭·SK렌터카다이렉트(7승9패·승률0.438) △휴온스레전드(6승10패·승률0.375)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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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휴온스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6위로 상승, 51일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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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펜스 2승’ SK렌터카, 휴온스에 4:1 승 51일만에 최하위 탈출

SK렌터카는 레펜스의 2승 활약에 힘입어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 5연패 이후 5연승을 달렸다.

SK렌터카는 1~2세트를 따낸 뒤 3세트(남자단식)서도 응고딘나이가 오성욱에 6점 장타 두 방을 앞세워 15:9(8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서나갔다. SK렌터카는 4세트(혼합복식)를 내줬으나 곧이어 5세트(남자단식)서 레펜스가 팔라존을 11:9(8이닝)로 꺾어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NH농협카드는 블루원과 역전-재역전을 반복하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다.

NH농협카드는 1세트(남자복식)를 먼저 내준 뒤 2세트(여자복식)를 만회했다. 그러나 3세트(남자단식서)서 마민캄이 하이런13점을 앞세운 사파타에 10:15(6이닝)로 패배, 또다시 끌려갔다. 그러나 NH농협카드는 이후 4~5세트를 연이어 따내, 세트스코어 3:2로 재역전했다. NH농협카드는 6세트(여자단식)에서 패하며 세트스코어 3:3이 됐으나 마지막 7세트(남자단식)서 김현우가 장타 두 방(5점, 6점)을 앞세워 엄상필을 3이닝만에 11:0으로 제압, 세트스코어 4: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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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는 웰컴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4:3 대역전승을 거두며 단독2위에 올랐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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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크라운해태, 웰컴저축은행에 역전승…하나카드, TS샴푸 꺾고 단독1위 사수

크라운해태는 웰컴저축은행에 대역전승을 거두며 단독 2위로 부상했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남자복식)서부터 김재근-박한기가 하이런9점을 앞세운 쿠드롱-한지승에 3:11(3이닝)으로 패한데 이어 2~3세트까지 내줘 세트스코어 0: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크라운해태가 4세트부터 거세게 반격했다. 크라운해태는 4~6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3 균형을 맞추었고, 마지막 7세트(남자단식)서 ‘주장’ 김재근이 하이런5점을 앞세워 서현민을 11:6(5이닝)으로 제압, 세트스코어 4:3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2연승을 달린 크라운해태는 단독2위에 올랐고, 웰컴저축은행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공동3위로 선두권으로부터 한걸음 멀어졌다.

하나카드는 TS샴푸에 4:3으로 역전승하며 단독1위를 지켰다. 하나카드는 초반 1~2세트를 내주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3~4세트를 따낸 뒤 5세트(남자단식)도 이상대가 하이런6점을 앞세워 김종원을 11:10(6이닝)으로 제압, 세트스코어 3:2로 역전했다.

하나카드는 6세트(여자단식)서 김가영이 이미래에 4:9(6이닝)로 패해 세트스코어 3:3이 됐으나 마지막 7세트(남자단식)에서 신정주가 김임권을 11:6(6이닝)으로 제압,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 하나카드는 여전히 2위와 2경기 차 선두를 지켰다. 반면 TS샴푸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서 패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BA팀리그 3R 2일차 1~4턴 경기 결과-27일]

◆크라운해태 4:3 웰컴저축은행

김재근-박한기 3:11 쿠드롱-한지승

강지은-백민주 6:9 김예은-오수정

박인수 9:15 쿠드롱

마르티네스-강지은 9:2 김예은-한지승

마르티네스 11:7 위마즈

백민주 9:6 오수정

김재근 11:6 서현민

◆하나카드 4:3 TS샴푸푸라닭

신정주-이상대 3:11 임성균-김남수

김가영-김진아 8:9 이미래-용현지

응우옌꾸억응우옌 15:12 임성균

김병호-김진아 9:3 김임권-용현지

이상대 11:10 김종원

김가영 4:9 이미래

신정주 11:6 김임권

◆SK렌터카 4:1 휴온스레전드

레펜스-신대권 11:5 김봉철-고상운

히다오리에-이우경 9:1 김세연-최혜미

응고딘나이 15:9 오성욱

조건휘-임정숙 5:9 팔라존-김세연

레펜스 11:9 팔라존

◆NH농협카드 4:3 블루원앤젤스

마민캄-조재호 2:11 사파타-엄상필

김보미-김민아 9:5 서한솔-김민영

마민캄 10:15 사파타

응우옌프엉린-김보미 9:4 강민구-스롱피아비

조재호 11:6 찬차팍

김민아 3:9 스롱피아비

김현우 11:0 엄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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