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성하윤♥과 신혼 단꿈 돈스파이크, 마약파티에 나락행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돈스파이크. 사진|스타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 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결혼한 지 이제 갓 100여 일 지난 그가 호텔에서 지인들과 어울려 마약파티를 수차례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 0.03g인 점을 고려하면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분량은 약 1000회 분에 해당한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인인 남성들과 여성 여럿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돈스파이크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호텔 위치를 바꿔가며 범행했지만, 지난달 공범 중 한 명이 경찰에 검거되면서 꼬리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돈스파이크의 상습 투약 혐의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돈스파이크는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데뷔, 이후 작곡가로 활동해왔다. 뮤지션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였던 그는 최근 수년 사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솜씨를 선보이며 친근함을 더했고 지난 6월 4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축복 속 결혼했다.

하지만 필로폰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집단 마약파티까지 벌인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이 크다. 지인에 따르면 가족도 모르게 마약을 해왔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창 신혼 단꿈에 빠져 있을 돈스파이크의 아내에 대한 동정 여론은 물론, 향후 이들 부부 사이에 대한 부정적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지난 8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부부 사이의 트러블을 비롯해 자신의 성격에 대한 진단을 받았는데, 당시 돈스파이크가 털어놓은 내용 관련해 한 누리꾼이 '필로폰 증상 아니냐'는 댓글을 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성지글' 관련 설왕설래도 이어지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이태원 등지에서 바비큐 식당도 운영 중이나 카메라 밖 필로폰 투약 혐의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민갑부’ 등 그가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측은 그의 출연 회자를 편성에서 제외하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지했다.

돈스파이크는 사건이 보도된 후 SNS와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며,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식당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는 게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