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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팬데믹 끝났다"는 바이든...하늘길 열린다, FSC vs LCC 승자는? [앤츠.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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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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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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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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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수출 화물이 비행기에 선적되고 있는 모습.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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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네다 공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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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기 시작한 게 무려 1년 11개월 전이네요.

팬데믹은 끝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완벽한 작별까진 아니어도 현명한 동거 정도는 가능해진 분위기. 이런 소식, 누구보다 기다렸을 곳이 바로 여행 업계인데요. 거의 3년째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잠깐씩 반등 구간이 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여행주 주가는 처참했습니다. 오늘은 여행의 시작, 항공주를 들여다볼 텐데요. 진짜 회복이 시작됐다면 어딜 좀 챙겨봐야 할지, 더 근본적으로 정말 투자할 만한 타이밍인지도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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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와 LCC]



지난주 항공 업계가 기뻐할 만한 소식 하나가 전해졌는데요. 일본 정부가 다음 달 11일부터 일일 입국자 수 상한을 철폐하고, 방일 여행객의 개인 여행과 무비자 단기(최대 90일) 체류를 허용하기로 한 것. 지난 8월 국제선 여객 수를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8월과 비교해보면 미국은 80%, 유럽과 동남아는 50% 수준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고작 13%! 관광이고 뭐고, 오지 말라며 철저히 쇄국정책을 편 탓인데요. 안 그래도 엔화 약세 덕에 우리 입장에선 일본 여행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입국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으니 일본 관광도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거란 기대가 큽니다. 같은 날 대만도 10월 말부터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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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진,『세상을 바꾼 K-LCC』

지난 8월 나온 신간인데요. 투자할 땐 늘 사업의 배경이 중요하죠. 국내 LCC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복잡한 역사를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장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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