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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입사한 여직원에게 밥 짓기와 빨래를 시키고 폭언까지 한 금융기관이 노동부의 조사로 적발됐습니다.

자신들의 딸이었으면 그런 일을 시켰을까요?

남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라, 이 말은 역지사지, 즉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는 영어식 표현입니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마다 이 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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