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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박항서호가 또다시 승리했다.
베트남은 27일 오후 9시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통 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인도에 3-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3-1-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판 반 둑, 응우옌 반 토안, 응우옌 반 퀴옛, 도 훙 둥 등이 출전했다.
베트남이 이른 시간 웃었다. 전반 10분 코너킥 공격에서 응우옌 콩 푸엉이 올린 공을 골키퍼가 쳐냈고, 흐른 공을 판 반 둑이 곧바로 차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은 베트남이 1-0으로 앞서며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트남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4분 수비 실책으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은 응우옌 반 토안이 침착한 마무리를 선보여 점수 차를 벌렸다.
베트남이 쐐기골까지 터트렸다. 후반 25분 응우옌 반 퀴엣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인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경기는 베트남이 3-0으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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