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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강인 부르고도 안 쓴 벤투 "다른 옵션을 선택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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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만에 선발했지만 2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벤치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귀가 두 개여서 안 들릴 수 없었다."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의 출전을 애타게 바란 팬들의 목소리에 대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벤투호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 평가전에서 전반 35분에 터진 손흥민(토트넘)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