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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40S' LG, 한화 꺾고 팀 한 시즌 최다승 경신 'SSG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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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LG 트윈스가 '지키는 야구'에 성공하며 한화 이글스를 꺾고 1위 SSG 랜더스와 승차를 줄였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2위 LG는 2연승으로 내달리며 82승 2무 49패가 됐다. 이날 경기가 없던 SSG와 승차는 3경기로 좁혀졌다. 최하위(10위) 한화는 2연패를 당했고 44승 2무 91패가 됐다.

LG는 이날 82승으로 올리며 지난 1994년 작성한 81승을 넘어서며 팀 한 시즌 최다승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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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고우석(투수)은 27일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구원에 성공 시즌 4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LG는 이날 승리로 1위 SSG 랜더스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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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5회초 뽑은 점수를 마지막까지 잘 지켰다. 1사 3루 상황에서 박해민이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

선취점은 결승점이 됐다. LG는 선발 등판한 김윤식에 이어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 진해수 등 '필승조'를 마운드 위로 올렸다. 9회말 마무리 고우석이 등판했고 한화는 2사 만루 끝내기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한화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노시환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김윤식은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7승째(5패)를, 문동주도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패전투수가 되면서 시즌 3패째를 당했다. LG 승리를 지켜낸 고우석은 개인 첫 40세이브 고지(3승 2패)에 올랐다.

창원 NC파크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는 끝내기 안타가 나왔다. 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5-5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연장 10회말 오영수가 끝내기 안타(올 시즌 33번째, KBO리그 통산 1242번째, 개인 첫 번째)를 쳐 6-5로 이겼다.

6위 NC는 61승 3무 70패가 되면서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KIA 타이거즈(65승 1무 70패)를 2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3위 키움은 78승 2무 60패가 됐다.

4위 KT 위즈도 두산 베어스와 수원 홈 경기에서 9회말 터진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올 시즌 32번째, KBO리그 통산 1241번째, 개인 7번째)로 5-4로 이겼다. KT는 75승 2무 59패가 됐고 키움과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반면 두산은 56승 2무 76패로 9위에 머물렀다.

◆28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 최승용(두산)-소형준(KT)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임찬규(LG)-김민우(한화) ▲창원 NC 파크 :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구창모(NC)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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