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새벽부터 일하다가 참변…"불쌍해서 어쩌나" 유족들 '눈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화재 참사로 변을 당한 분들은 새벽부터 일터에 나왔던 하청업체 근로자들 이었습니다. 평생 가족 뒷바라지에 헌신했던 큰형부터, 정규직 취업을 준비하며 땀 흘리던 청년까지 사상자 8명의 유족과 가족들은 허망함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노도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30대 이모씨의 영정사진 앞에 만 원짜리 1장이 놓였습니다.

숨진 이씨에게 최근 용돈을 받았던 조카가 노잣돈으로 다시 내놓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