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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에 찬 '논 갈아엎기'..."남는 쌀 매입 의무화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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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이 폭락해 정부가 쌀 45만 톤을 매입하기로 했는데요.

농민들은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른바 '논 갈아엎기 투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랙터가 다 자란 벼를 짓이기고 지나갑니다.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는 쌀값에 항의하며 농민들 스스로 논을 갈아엎는 겁니다.

조금만 있으면 수확 철인데, 1년 농사를 포기하는 그 마음을 애써 억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