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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헌재 나온 한동훈 "수사 피하려 '치트키'" vs "정당한 입법"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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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축소한 형사 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이 통과가 돼서, 이달 초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법이 정당한 건지 여부를 두고 헌법 재판소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오늘 헌재에서 열린 공개 변론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접 나와서 국회측 대리인들과 거센 설전을 벌였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