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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위와 파업

경기도 버스에 준공영제 도입…10월 노조 총파업 위기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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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5년까지 시내버스 전 노선에 준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버스노조가 총파업 명분으로 삼았던 준공영제 전면 도입 요구가 사실상 관철되면서 10월 안팎으로 관측됐던 총파업 기류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이날 공개된 대책은 지난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시내버스 안정화 종합 대책'을 뛰어넘는다. 김 지사는 2026년까지 비수익·필수·공익 노선 200개에 대해 준공영제 전환을 추진하고, 시군 내 노선은 시장·군수와 업체가 자율적으로 준공영제 시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경기도버스노조가 '총파업 출정식'을 여는 등 강하게 반발하자 대책을 추가로 내놨다.

[수원 =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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