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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준석 vs 국민의힘, 내일 법원에서 가처분 심문 세 번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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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준석·국민의힘 세 번째 가처분 심문

'정진석 비대위'도 좌초될까…법조계 의견 분분

이준석 "당헌 개정 무효, 새 비대위 정당성 없다"

국민의힘 "당헌 개정은 정당 자율성 영역" 강조

[앵커]
국민의힘과 이준석 전 대표가 내일(28일) 법원에서 세 번째 맞붙습니다.

당헌 개정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를 둘러싼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이 한꺼번에 열리는데요.

이번에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와 국민의힘의 세 번째 가처분 심문을 진행합니다.

앞서 두 차례 심문에 모두 나온 이 전 대표는 이번에도 법원에 출석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