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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전체 1순위 김서현과 계약금 5억원 도장...신인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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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지명된 한화이글스 김서현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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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김서현(서울고·투수)과 계약금 5억원에 입단계약을 마쳤다.

한화 구단은 27일 김서현을 비롯해 2023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라운드 김서현 5억원, 2라운드 문현빈(북일고·내야수) 1억5000만원, 3라운드 이민준(장충고·내야수) 1억1000만원 등이다.

한화가 김서현에게 안긴 5억원은 2022시즌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투수 문동주와 동일한 금액이자 구단 신인 계약금 역대 3번째에 해당한다.

한화 구단 역대 신인 계약금 1위는 2010년 유창식의 7억원, 2위는 2006년 유원상의 5억5000만원이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김서현의 우수한 신체조건(188cm 91kg)과 150km 중반대의 빠르고 힘 있는 직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와 강한 승부욕, 공격적 성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서현은 최근 국가대표로 발탁돼 출전한 WBSC U-18 야구월드컵에서 최고 156km 강속구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라운드 전체 11순위 문현빈은 컨택과 선구안에 강점이 있는 내야수로 빠른 시간 안에 주전급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더십 또한 인정 받아 김서현과 함께 발탁된 U-18 야구월드컵 국가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기도 했다.

3라운드 전체 21순위 이민준은 장타력을 갖춘 공격형 유격수 자원이다. 손목 힘이 좋아 체계적인 트레이닝으로 추후 파워 향상도 기대돼 대형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 스카우트팀 정민혁 파트장은 “팀원들과 함께 사전에 계획한 라운드별 테마대로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었다”며 “이제부터는 지명 순서와 관계 없이 모두 이글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길 바라며, 함께하게 된 11명 모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3년 신인 선수들은 오는 10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피날레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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