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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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관계자는 27일 JTBC엔터뉴스팀에 "돈 스파이크 기사(필로폰 투약 관련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가족들도 몰랐을 것"이라며 "평소 성격을 보면 상상이 안 간다"면서 놀라워했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도 "F&B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꽤 잘 되고 있다고 들었다. 사업도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었고, 평소 성격이나 행동을 봐도 마약 혐의로 체포된 것 자체가 믿기 힘들다. 평소 돈 스파이크를 아는 지인이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는 똑같은 반응일 것"이라고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전날 오후 8시경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뒤 체포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돈 스파이크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통상 1회 투약량인 0.03g에 천 회분 달하는 필로폰 30g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및 추가 범행 여부 조사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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