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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양미라, 장당 18만원 매트 무료나눔.."청담동 직거래" 큰손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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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양미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갑자기 무료 나눔을 시작했다.

2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양근마켓!!! 저희집 오늘 매트 시공해요. 그래서 올해 비싸게 구입한 매트가 필요 없게 됐어요. 지금 온라인을 보니 장당 18만원이 넘더라고요. 악갼의 사용감은 있지만 그래도 깨끗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널찍한 거실을 공개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매트를 깔아놨는데, 매트 시공을 하면서 필요 없게 되자 팬들에게 무료 나눔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필요한 만큼만 가져 가시면 된다. 청담동이고, 직거래 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의 무료 나눔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경기도 광주에 사는 팬부터 전주에 있는 팬들 등 모두 양미라의 무료 나눔을 원했다. 양미라는 댓글로 “몇 장 필요하시나요” 등 직접 거래하는 모습을 보여줘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양미라는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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