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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배 따뜻하게 해야"...'임신' 허니제이, 결국 사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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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허니제이. 사진|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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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누리꾼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복근이 드러난 브라톱, 미디스커트를 입고 검은색 하이힐까지 코디해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니제이가 지난 15일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뒤에 공개한 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이제 힐은 안 돼요. 힐 대신 운동화 신으셔야 해요", "높은 굽은 안 좋아요" 등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허니제이는 "러브(아기 태명) 생기기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걱정 인형들 이제 그만"라고 댓글을 직접 달며 오해를 차단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방송 이후 큰 주목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고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5월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랍(Honey Drop)'을 발매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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