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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결혼→활동 중단’ 한그루, 쌍둥이 자녀 어쩌나...사업가 남편과 합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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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캡처


가수 겸 배우 한그루(본명 민한그루·사진)가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스1은 최근 한그루가 7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또 뉴스1은 한그루가 전 남편과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이들은 법적인 절차를 모두 원만히 마무리했다며 6세인 쌍둥이 딸과 아들은 한그루가 키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했다. 이후 23세였던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기도 했다.

한그루는 현재 ‘싱글맘’의 일상을 보내는 한편 배우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7년만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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