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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그루, 사업가와 7년만 이혼 "쌍둥이 양육권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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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배우 한그루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아식스 쿨 런'(2015 ASICS COOL RUN)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5.09.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한그루(30·민한그루)가 7년만에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한그루는 합의이혼했다. "한그루씨가 쌍둥이 양육권을 가져왔다"며 "이혼 사유는 사생활이라서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년 만인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2011년 가수로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소녀K'를 시작으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2013) '연애 말고 결혼'(2014) 등에 출연했다. 2015년 싱글 앨범 '스텝 걸'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올해 6월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과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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