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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동원령' 어수선한 러시아 총격 사건 잇따라...4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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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비군 동원령으로 어수선한 러시아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중부의 한 학교에서는 총격으로 학생과 교사 등 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시베리아의 군사동원센터에서도 한 남자가 총을 쏴 책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의 주도 이젭스크의 한 학교 앞입니다.

학생과 교사들이 놀란 표정으로 다급하게 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