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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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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남편 암투병 간호→본업 복귀..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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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재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진재영이 남편 암투병 간호를 하다 본업으로 돌아왔다.

지난 26일 오후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월요일의 시작은 서울에서 내려오신 대표님들과 열띤 미팅데이로 시작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진재영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남편이 갑상선암 투병을 하며 간호하다 밝은 모습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근황이다. 또한 제품 광고를 하며 본업에 복귀한 모습에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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