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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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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곽도원 측, 폭언설에 "확인되지 않은 추측 자제 부탁..심려 끼쳐 죄송"[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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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곽도원/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곽도원 측이 음주운전을 제외한 왜곡된 기사 자제를 당부했다.

27일 오전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곽도원씨와 당사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외 당사자에게 확인되지 않은 추측들과 왜곡된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5시께 곽도원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도로 한가운데 자신의 SUV 차량을 세워 둔 채 안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곽도원의 혈주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는 수준이었고 이 소식이 알려진 후 곽도원 측은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후 그가 과거 후배 배우에게 폭언을 하거나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오자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소방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 촬영도 마친 상태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현재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곽도원씨와 당사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외 당사자에게 확인 되지않은 추측들과 왜곡된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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