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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지기' 김이나, 스페셜 DJ BTS 뷔 등장에 좌절…딘딘 "복귀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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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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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휴가 중인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스페셜 DJ를 공개했다.

27일 새벽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없는 빈 자리가 너무 꽉 차다 못 해 찢겨지고 있는거 같지만..…"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수는 BTS 뷔+박효신 더블디제이로 갑니다. 오늘 효신디제이 너무 잘 했쥬? 나도 부엉이 돼서 청취하는거 꿀잼"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별밤'의 스페셜 DJ로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나선다는 홍보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이를 접한 딘딘은 "누나 이 정도면 시상식을 하시죠…."라며 "복귀 괜찮겠어..?"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김이나는 "쭈굴환향하게 생겼어…"라고 좌절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김이나는 작사가 겸 방송인으로, 현재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다.

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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