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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태안∼울진 849km, 첫 국토 횡단 숲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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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가 뜨는 동해에서 해가 지는 서해까지 동서를 횡단하는 숲길이 조성됩니다.

울진에서 태안까지 5개 시도를 통과하는 849km의 길을 연결하는 것인데, 앞으로 4년 뒤면 그 길을 실제로 걸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충남 가야산

그 주변 서산과 당진, 예산과 홍성 등 4개 시군을 아우르는 숲길이 있습니다.

찬란했던 삼국 시대 역사 속으로 다가가는 성찰과 사색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