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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기업용 전기요금부터 올린다…반도체·철강 산업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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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한국전력이 전례없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죠,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에 탈원전 정책 여파까지 더해진 게 원인으로 분석되는데, 이 상황이 대기업 비상 으로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정부가 사용량이 많은 대기업 전기료부터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도체와 철강이 특히 비상입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10대 기업 임원들과 마주 앉은 산업부 장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시사하며 대기업을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