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장윤정♥’ 도경완, 금방이라도 울 듯 처참한 모습..“휴 행복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도경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도경완이 굴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오후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우.....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도경완이 얼굴에 덕지덕지 스티커가 붙여진 채 망연자실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도경완은 앞머리를 한껏 올리고 무념무상한 표정으로 앉아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행복하다..”라고 반어법을 쓰고 있는 도경완, 그의 유쾌한 일상에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사랑받았으며 두 아이들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popnews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