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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가양역 실종 남성 추정 시신 일부, 강화도 갯벌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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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서울 강서구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됐습니다. 2주 전쯤 인천 강화도에서 신체의 일부만 남은 시신이 발견됐는데, 경찰은 이 남성과 같은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갯벌.

지난 10일 이곳에서 신체 일부만 남은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이곳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의 신고로 발견됐는데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