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0층 높이의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번에도 또, 2인 1조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안전장비도 없는 맨몸이었습니다.
조해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뒤틀린 철제 구조물이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대리석 조각들도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26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 보수공사 현장에서 40대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30층 높이의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번에도 또, 2인 1조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안전장비도 없는 맨몸이었습니다.
조해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뒤틀린 철제 구조물이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대리석 조각들도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26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 보수공사 현장에서 40대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