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완벽한 D라인’ 전혜빈, 만삭 화보 공개…비키니 입고 당당히 포즈·남편과 투샷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전혜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전혜빈이 해변에서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이라 서핑은 못하지만 서퍼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라며 “죽도 해변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보그 뺨치게 나온 것 같아 대만족. 하핫”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에서는 전혜빈이 죽도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꽃무늬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형 비키니 사이로 만삭의 배를 드러내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일보

전혜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진 사진에는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촬영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남편은 흰색 상의와 베이지색 반바지 차림을 한 채 아내 전혜빈의 배를 어루만지고 있어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우 소유진은 “어머나 혜빈아”,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누리꾼들도 “진짜 미쳤다”, “D라인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멋있는 만삭 사진은 처음”,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