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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035420]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바이브는 오디오 무비 '극동'을 2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극동'은 세계를 위협하는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극비수사'·'암수살인'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네이버는 영화에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공간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소리에 실제와 같은 공간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오디오 탭'에서 들을 수 있으며, 청취를 위해 바이브 뮤직 구독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반경자 네이버 오디오서비스 리더는 "고품질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오디오무비 '극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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