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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친절한 경제] 대학 '1천 원 아침밥' 확대 요구…정부 "예산 한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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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6일)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밥 한 끼가 1천 원인 식당이 있다고요?

<기자>

네, 학식이라고 하죠. 몇몇 대학교 학생 식당에서 '1천 원의 아침밥'이라는 걸 파는데요, 요즘 삼각김밥도 1천600원까지 하는데, 이거 반찬이 부실하지 않겠어, 싶지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는 이 구성인데요, 네 가지 반찬에 건더기가 실하게 들어간 국까지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