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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진상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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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하는 것"이라며 "진상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귀국 후 첫 공식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전세계 두세개 초강대국을 제외하고 자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의 능력만으로 온전히 지킬 수 있는 국가는 없다"면서 "그래서 자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동맹이 필수적"이라고 했다.